진로 선택.. 너무 어려운 단어 같아요. 학생들뿐만 아닌 모든 사람들이 평생을 고민하는 일이 아닐까 싶습니다. 진로는 정했어? 앞으로 뭐 할 거야? 공부 열심히 해서, 성적 잘 받고, 좋은 대학에 가서, 좋은 직장에 취직할 거야! 꿈이 뭐야? ' 그냥 직장 다니면서 월급 좀 많이 받으면서 살고 싶어! ' 이것이 현실적인 답변이 아닐까요? 저부터도 같은 대답이 먼저 떠오릅니다! 꿈이 뭐였지? 그런 게 있었나? 진로 선택을 내가 스스로 한 적이 있었던가? 내 주위의 사람들이 모두 좋은 직장에 취직하는 게 꿈이야!라고 한다면 자연스럽게 나도 좋은 직장에 취직해야겠다는 미래를 그릴 것 같아요. 진로 선택이 힘든가요? 누군가가 정해주거나 추천하는 것이 아닌 본인이 내가 정말 무엇을 하고 싶은지를 잘 생각해..